visual
visual

뉴스

  • HOME
  • >
  • 소식
  • >
  • 뉴스

물리학의 시대를 그리다

Depicting the Era of Physics

자연과학동(E6-2) 2층 복도  Natural Science B/D 2nd Floor

 

개막식: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16시 30분

 

Opening ceremony: 4:30pm, July 22(Mon) 

 

 

 

<자연과학동 물리학과 2층 복도 전경>

KAIST물리학과와 미술관이 기획한 물리학 벽화 컨셉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현진(물리학과 박사과정) 학생의 아이디어를 지호준 교수(산업디자인학과)가 11점의 작품으로 시각화하였습니다. 물리학과 복도 공간을 이용하여 KAIST 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물리학이 발전해 온 모습을 미술 사조의 흐름을 통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고전 물리학의 지동설에서부터 전자기학의 패러데이와 맥스웰,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맨해튼 프로젝트와 우주배경복사 관측까지, 각 작품은 그 시대를 반영하는 미술사의 화풍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창작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물리학의 역사와 미술사적 화풍을 혼합한 점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예술과 과학, 그리고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KAIST 물리학과장 양찬호, 미술관장 석현정 드림

 

The KAIST Department of Physics and the Art Museum illuminate the development of physics through the trends of art movements. The exhibition "Depicting the Era of Physics" introduces 11 collaborative works by Hyeon-Jin Kim(Ph.D. student in Physics), and Hojun Ji(Professor of Industrial Design). From the heliocentrism of classical physics to electromagnetism, and the Manhattan Project and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of modern physics, each work focuses on reflecting the artistic styles of its era in the history of physics. During the creation, they actively utilized generative AI (artificial intelligence), blending the history of physics with the artistic styles. Explore new possibilities by traversing the boundaries of art, science, and technology.

 

Contact : KAIST미술관 042-350-1843

물리학의 시대를 그리다 :: 김현진 & 지호준 Hyunjin Kim & Hojun Ji :: KAIST Art Museum 카이스트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