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과 김동규 교수 ▲ 물리학과 배지은(석박통합과정, 지도교수: 이상민교수)
우리 학과 김동규 교수와 배지은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지도교수: 이상민 교수)이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선정하는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매년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유능한 신진교수 및 Post-Doc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독자적인 연구와 실험을 시작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장차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2년간 신진교수는 1억원, Post-Doc은 7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명예로운 사업이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그 해의 가장 우수한 실력자가 선발되는 펠로십으로 과학계에 평가되며 신진과학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실상부한 ‘과학자 신인상’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305명이 지원해 10대 1에 가까운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더 깊다.
6개 학문분야별로 전문위원 교수 18명이 연구계획 및 연구실적을 토대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인원의 2배수 수준을 선정한 후 국내외 저명 과학자들에게 평가의견서를 받고, 면접심사를 거쳐 33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40명씩, 총 453명의 펠로를 배출하였고 이들에게 연구비를 누계로 273억원 지원했다.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 명단: https://www.postf.org/ko/scien/fellow/scfellowList.do?fnYear=2023
포스코청암재단 보도자료: https://www.postf.org/ko/news/press/view.do?fnSeq=1335